| 우마르 이븐-라 아하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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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망 | 1176년 8월 |
| 소속 | 레반트 암살단 |
| 출연 | 더 시크릿 크루세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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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르 이븐-라 아하드(Umar Ibn-La'Ahad)는 레반트 암살단의 마스터 어쌔신이자 알타이르 이븐-라 아하드의 아버지, 모드의 남편이었다. 데스몬드 마일즈의 조상이기도 하다.[1]
생애[]
1165년 우마르의 아내 모드는 아들 알타이르 이븐-라 아하드를 낳던 도중 사망한다. 때문에 우마르는 알타이르를 혼자서 기르게 된다.[1]
몇년 후, 1176년 살라흐 앗 딘의 군대가 마시아프를 포위해 온다. 이와 함께 암살단의 일원 아마드 소피안은 적진에 잠입해 살라흐 앗 딘의 막사 위치를 알아낸다. 그리고 우마르는 그렇게 알아낸 살라흐 앗 딘의 막사에 잠입해 그의 머리 위에 깃털을 두고 오라는 임무를 받는다. 이는 살라흐 앗 딘에게 위험을 경고해주기 위함이었다. 우마르는 성공적으로 임무를 마치지만, 적진에서 빠져 나오던 도중 사라센 귀족을 사살하고 만다.[1]
이후 사라센은 암살단에게 평화를 제안한다. 단 그의 조건은 사라센 귀족을 사살한 대가로 우마르의 목숨을 내놓는 것이었다. 그리고 제안을 거절할 경우 사라센이 인질로 붙잡아 두었던 아마드를 죽이고, 계속해서 도시가 포위당할 위기에 처한다. 결국 오랜 고민 끝에 레반트 어쌔신의 멘토, 라시드 앗 딘 시난은 우마르가 이 일의 책임을 질 수 있도록 허락한다.[1]
아마드를 대신해 우마르가 사형 당하기 직전, 그의 아들 알타이르는 우마르의 이름을 부르짖지만, 결국 우마르는 사형 당하고 인생의 막을 내린다.[1]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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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mar Ibn-La'Aha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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