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1984년 2월 3일
운동 마니아였던 레베카가 지식을 추구하는 삶을 선택한 것은 대단히 칭찬할 만하다. 레베카는 기술과 지식에 대한 깊은 지식이 없었다면, 그리고 헬리콥터에서 뛰어내려 사건 현장으로 뛰어들거나 햄버거를 먹으면서 제트스키를 타고 토네이도 속으로 들어가는 등 크레인 같은 사람이나 할 수 있는 미친짓 덕분에 다리가 부러지지만 않았다면 올림픽에 나갔을지도 모른다.
레베카는 부상을 회복하면서 암호를 익히고 "만물의 창조자"로 거듭났다. 레베카는 현재 현장 암살자들을 기술적으로 지원하고, 장비를 제작 및 관리하며, 자체 애니머스 버전을 만든 장본인이기도 하다.레베카는 애니머스를 "아기"라고 부른다. 오락도 즐기는 편이라고 얘기했던가?
(건방 떨지마. 커피 한잔도 못 타는 멍청이 주제에. -RC)
욕을 매우 많이 하고 성격은 느긋한 편이지만 친구도 많이 잃었다. 하지만 포기하겠다는 생각은 한번도 한적이 없는 절친이다.
(웬 이쁜짓? -RC)
하지만 너무 참견이 많고 채식주의자이기 때문에 임무수행 시에는 먹을 수 있는 게 거의 없다. 죽기 일보 직전인 절체절명의 위기에서도 레베카가 먹을 나뭇잎을 찾아야하니까...
(무슨 헛소리지? 벌로 이 자료나 넣어. 션의 생일은 1985년 11월 16일입니다, 여러분! -RC)
이러지마, 레베카. 나도 나이에 비해서는 젊어보인단 말이지. :(